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9. 10(월)부터 9. 26(수)까지 ‘추석 명절 특별 치안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중요범죄(▲살인 강도 절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폭력)신고가 전년대비 일평균 10.9%가 감소하는 등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었다
특히, 5일간의 연휴로 인해 빈집증가에 따른 침입범죄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에 대비. 절도범죄 신고는 62.2%가 감소했으며
교통안전활동 강화를 통해 대형사고 없이 안정적인 교통흐름을 유지했으며 상습 정체구간 중심으로 소통위주 교통관리와 함께 사고요인 단속·졸음운전 예방 등 명절특별안전활동에 주력한 결과, 전년대비 교통사고가 일평균 26.5%·부상자 68.3%가 감소했고 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명절 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연휴 전부터 가정폭력 재발가정에 대해 특별 사전관리방안을 추진한 결과 가정폭력 신고가 43.4%가 감소하는 등 대형 사건으로 번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곽영진 서장은 “연휴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사건사고예방은 물론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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