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0. 17일 오후.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관과 각 협력단체 및 시민 약 400여명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성자의 행진’을 시작으로 재능있는 경찰관들의 멋진 공연 등 약 1시간 30분 동안 참석자 모두가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K대학 총장은 “제복을 입은 경찰관의 높은 수준의 공연에 놀랐으며, 다양한 장르를 짜임새 있게 구성해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고
또 레인보우치안봉사단 L씨는 “앵콜 요청이 나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수준 높은 공연과 관객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지용 서장은 “계양구 치안을 위해 힘쓰는 경찰관뿐만 아니라 여러 협력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개서 이래 최초로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