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0.18(목)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주)H고속관광’ 등 관내 전세버스 회사 5개소를 방문.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했다.
10월, 11월은 지역축제, 단풍놀이 등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등 교통안전에 취약한 기간으로, 전세버스 운전자 및 관리자에게 버스 대열운행·차내 음주가무 등 고위험 행위 금지 및 운전자 휴게준수·차량 점검 여부 등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도 실시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 유성경찰서는 수학여행 차량 음주운전 점검 및 대형 축제 교통 관리 등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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