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오상택)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 시행에 적극 동참을 희망한 국민은행 의정부홈플러스점 지점장, 이안심리상담센터 원장, 일월담 대표, 오크힐 카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 가졌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기부에 뜻이 있는 자영업자를 모집 및 운영해 온 사업으로 경기북부청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범죄피해를 입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위해 후원에 뜻이 있는 기업인과 자영업자를 모집, 운영해 조성된 기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경기북부청 시책이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본부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의정부 지역 5곳의 착한가게 가입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빠른 사회 복귀와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참석한 착한가게 대표들은 ‘경찰에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한다고 해서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기금이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상택 서장은 범죄피해자를 돕는데 적극 협조해주는 황인호 국민은행 홈플러스 지점장, 조미경 이안심리센터 원장, 이미자 일월담 대표, 이준성 솔가원 대표, 남성규 OAK HALL 카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착한가게’가 더욱 활성화돼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빠른 피해해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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