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10월 23일 오후. 한 언론매체에서 보도 한 ‘구리경찰서장, 선거법 위반 피의자 구리시장과 극비 술자리’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언론보도 주요 내용)
♦6. 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위반 피의자인 현직 구리시장과 수사책임자인 구리경찰서장이 수사기간 중 고급 음식점에서 극비리에 술자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술값 등 식대는 자리를 주선한 민간인이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보강수사를 지휘했지만 경찰은 최종적으로 수사 착수 당시 혐의보다 축소 기소의견을 덧붙여 검찰로 넘겨 이날 만남의 배경에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건 송치 3일전 전격적으로 만남이 이루어 진 것이다. 이날 만남은 Y병원 윤모 원장이 주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모 원장은 구리경찰서와 남양주경찰서 인권위원회위원장을 맡고 있어 경찰서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구리경찰서장이 안승남 시장과의 만남을 피하자 안 시장이 보건소를 통해 Y병원에 대해 사무장 병원으로 의심하면서 압박을 가해 만남을 주선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
♦구리경찰서와 구리시청은 술자리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만남 사실을 부인하다가 뒤늦게 말을 바꿔 만났다는 것을 인정했다.
경찰서 입장(사실관계)
♦구리경찰서 인권위원회 주관 제1회 인권문화제(초·중·고·일반(대학생) 인권 표어 포스터 공모 우수작 시상식) 행사 종료 후, 후원 기관장들의 공식적인 오찬으로 극비리에 술자리를 한 것이 아님
♦인권위원장이 식대를 미리 지불해 경찰서장이 5만원권 3매, 도합 15만원을 정보계장에게 전달. 위원장에게 식대를 지불한 것으로 민간인이 제공한 식사를 제공받은 것이 아님
♦구리시장 관련 구리경찰서 접수된 사건은 공정하게 수사해 송치한 것이며 검사의 보강수사 지휘는 송치사건에 대한 보완수사로 검사 지휘받아 송치한 것으로 축소된 것이 아님.
♦18. 6. 27일자 인권문화제 행사 계획보고에 따라, 구리경찰서 인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인권문화제가 18. 9. 8일 개최됐고, 행사 당일 후원 기관장인 구리경찰서장, 구리시의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중등교육지원과장 대리참석), 구리시장이 오찬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행사가 길어지자 구리시의장, 중등교육지원과장이 다른 일정으로 오찬에 불참하게 되면서 구리경찰서장, 구리시장, 정보계장, 인권위원장이 오찬에 참석한 것으로 전격적으로 만남이 이뤄 진 것이 아님
♦윤 모 원장이 구리경찰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남양주경찰서는 인권위원회가 없어 남양주경찰서와는 관련이 없음.
♦구리시청과 보건소, Y병원과의 관계 및 행정조치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구리경찰서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관계로 만남을 주선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보도는 근거 없는 내용임.
♦구리경찰서는 관련 취재 요청에 응하며, 인권문화제 후 오찬 취지를 충분히 설명했으며, 보도내용과 같이 만남 사실을 부인하다 말을 바꿔 만난 사실을 인정한 사실이 없음.
위 내용은 경찰에서 배포 한 언론보도 내용과 경찰 해명자료로 본지는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업무 차 일본에 체류 중인 구리경찰서 인권위원장인 Y병원 윤모 원장과 전화통화를 나눴습니다(10월23일 29:17분 연결/ 4분 13초 통화)
기사보도와 관련 윤모 원장은 인권문화제 행사는 사전에 각 기관에 통보됐고 인권문화제 작품공모에 응시 해 입상 한 '초. 중. 고.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 관계로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공식적인 행사로서 극비리에 마련 된 자리가 아니며
더욱 히 언론보도에서 처럼 Y병원에 대한 행정기관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경찰서장과 구리시장을 주선한 자리도 더더욱 아니며 행사 뒤에 마련 된 오찬은 행사 주체로서 음식점에 식대를 지불했으나 구리경찰서 정보계장이 15만원(5만원권 3매)권을 건네며 경찰서장이 식대비로 전달한 것이라 하여 받지않으려 했으나 김영란 법에 저촉 됨을 알고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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