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목민아카데미를 수료 한 구리시의 자랑으로 널리 불리우는 목민가족들이 주말을 맞아 구리시 전역에서 땀흘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목민2기봉사회(회장: 윤재근)는 10월 27일(토) 오전, 구리시 수택동 소재 주택에서 '민. 관. 군' 합동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목민2기봉사회원. 구리시. 구리새마을금고. 육군 제73사단 공병대 장병들이 참여 해 땀흘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 관. 군' 합동 봉사자들은 주택2층에 위치한 대상자의 집을 방문 해 한겨울에도 손이 시릴정도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집안 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방, 거실, 주방 등 벽면과 천장에 보온자재 덧대기 작업을 실시했고
또 한 집안 내 전등교체. 주방씽크대 교체. 안방. 거실, 주방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줌으로서 대상자의 얼굴에 함박 웃음꽃을 제공했다
윤재근 회장은 "힘들고 어려움이 가득한 봉사현장에서 마치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봉사회원들을 바라보면 항상 고마움이 밀려온다.며 우리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더 많은 봉사단체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를 펼쳐질 수 있도록 항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민2기봉사회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
목민3기원우회(회장: 양종환)도 같은 날 오전. 구리시 사노동 소재 구리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급격히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 요양원에 집결 해 요양원 관계자로부터 봉사활동 구역을 배정받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임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회원들은 지하층에서 각종 빨래 정리.정돈부터 건물 내.외부 및 어르신들 침실 등 거주공간 청소. 어르신 말벗. 점심식사 케어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순영 사무국장은 "지난 8년 이상을 요양원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다보니 매번 갈때마다 목민회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온정이 너무 고맙다.며
비록 각종 질병과 노환으로 거동조차 힘드신 어르신들이지만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행복과 웃음을 안겨 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민3기원우회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
목민6기봉사회(회장: 곽경국)도 같은 날 오전. 구리시 수택동 소재 수택2동 주차장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빨래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몸을 움추르게 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10여 가구에서 빨래(의류. 이불)를 수거 해 대형 대야에 세재를 풀어 발로 밟고 손으로 비비면서 찌든 때를 말끔히 세탁한 뒤 동사무소 주차장에서 길게 줄을 늘어놓고 뽀송하게 건조까지 마친 뒤 한집 한집 정성스럽게 배달까지 완료했다
특히 이날 빨래봉사에는 이불이 많이 수거됐는데 이는 다음달부터 겨울추위가 시작되기에 봄까지 집안에서 지내실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사료됐다
이상춘 사무국장은 "머지않아 겨울이 되면 추위(동파 등)로 인해 빨래봉사를 할수가 없기에 가급적 추위가 닥치기전에 어르신들께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위해 추운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정성을 다했다.며
목민6기봉사회는 동절기에는 진행하지 못하는 빨래봉사에 대처하기위해 또 다른 봉사활동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1년 365일 어르신들을 위한 뽀송뽀송한 환경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민6기봉사회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
(사진설명)목민2기(위 사진) 목민3기(중간 사진) 목민6기(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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