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호석)는 10. 31일 오전. 출근 시간대 판암역4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3초의 여유·보행자 우선의 교통문화를 홍보하고, 보행자에게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무단횡단 금지, 새벽시간 대 밝은색 옷입기 등을 강조했다.
김호석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의식개선과 특히 운전자들은 3초의 여유를 갖는 배려운전으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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