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 읍내지구대(대장: 송승희)는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에서 추진한 ‘2018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전남 1위의 성과를 달성해 경찰청장상(단체), 행자부장관상(개인) 및 포상금을 수여받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영예는 평소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맞춤형 치안활동에 집중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로 알려졌다.
읍내지구대 직원일동은 “이번 성과는 지구대 직원 및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협력단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며, 주민들에게 더욱 정성을 다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포상금의 주인은 주민들이며 주민들에게 다시 환원해야 된다”고 뜻을 모았다.
이에 읍내지구대는 10. 31(수) 오후. 수여받은 포상금을 관내 거주 중인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들에게 장학금 및 작은 선물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져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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