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10월 31일 오후. 호남대학교 성인관 국제회의실에서 호남권 ‘과학수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호남권 ‘과학수사 토크 콘서트’ 는 2018년 과학수사 70주년을 맞아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국민 신뢰를 증대하고 스마트 치안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2018 CSI Action–Plan’ 추진하기 위한 과제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권역별 토크콘서트를 올해 초부터 서울권을 시작으로 중부권, 그리고 호남권에서 개최하게 됐다.
CSI Action : C(현장 맞춤형), S(국민 공감형), I(전문역량 강화형) customizaion, sympathy, improvement
2018 국민공감형 정책으로 광주청 과학수사계는 현장감식 ‘책임 실명제’ 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감식 전문 절차에 따라 세심한 감식 및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 설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금년 상반기, 하반기 국민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청 과학수사계는 올해 초부터 과학수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 증진을 위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인 호남권 ‘과학수사 토크콘서트’를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사전신청 방법으로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과 대학생들 190여명이 신청해 행사장을 가득 메워 현장의 분위기 또한 뜨거웠으며, 가상사건에 대한 현장의 열띤 토론과정에서 국민들의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가 얼마나 열렬한지 체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경찰과학수사의 나아갈 길에 동기 부여가 됐다.
광주경찰청 전병현 과학수사계장은과학수사의 전문성과 발전상 등 홍보, 과학수사의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 활성화로 국민에게 공감 받는 과학수사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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