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회장; 이근효)는 지난 8일 남양주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갖고,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시설에 쌀 1천kg(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소외계층 나눔 실천을 통해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효 회장은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더 힘겨운 동절기를 앞두고 도회 회원들과 이같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기공사업계의 온정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첫째주 목요일을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로 제정하고 중앙회 및 전국 20개 시도회가 대대적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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