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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옥동지구대,
길 잃은 80대 치매노인 신속한 수색으로 보호자에게 인계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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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헤매던 80대 치매노인이 신고를 받고 신속한 수색을 펼친 지구대 경찰관에게 발견돼 신고 30여분 만에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울산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대장: 이영호)119일 오전, 70대 할머니가 지구대를 찾아와 할아버지가 몸이 아파 병원을 함께 갔었는데 진료를 마치고 집 근처 약국에서 할아버지를 먼저 집으로 보냈는데 할머니가 집에 도착해 보니 할아버지가 안보여 혼자 전전긍긍하며 동네를 돌아보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왔다.며 할아버지가 치매가 있으신데 걱정이다.라고 설명하자.

옥동지구대 순찰 2팀은 할머니에게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의 인상착의와 의복상태, 얼굴사진을 파악 후 각 순찰차에 신속히 전파했다.

순찰 2팀은 할머니와 대화를 통해 과거에도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집으로 자진 귀가한 이력이 있다.고 설명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순찰차 1대를 할머니 집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또 다른 순찰차 1대로 할머니와 함께 주변수색에 나섰다.

순찰 2팀 경찰관들은 치매환자 대부분이 직진하는 성향이 있는 점에 착안해 할머니로부터 이탈한 최초 장소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직진으로 이동하며 면밀한 수색을 펼쳐 약 2Km를 걸어서 이동 중인 할아버지를 오전 11시40분경 옥현사거리 인근 노상에서 발견하고 수색활동을 펼친지 약 30여분만에 할머니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순찰 2팀 장기원 경위와 김성민 경사는 치매노인 발견당시 공사현장을 지나 위험한 왕복 6차로 도로가를 이동하고 있어 먼저 순찰차로 안전을 확보한 후 1명은 교통 통제와 1명은 신속히 치매노인의 신병을 확보해 무사히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할머니에게 인계할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영호 옥동지구대장은 신속한 조치로 치매노인을 무사히 찾아 할아버지를 잃어버린 할머니의 시름을 빠르게 덜어드릴 수 있어서 국민의 경찰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찾는 심정으로 신속한 수색에 최선을 다해준 순찰 2팀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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