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이 제56주년 소방의 날 중앙정부로부터 장관 및 청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난 1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연합회 김명자 여성회장(서부면여성대장)은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는 물론 심폐소생술 보급과 여성대의 역할 강화를 추진한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문석 사무국장(은하면전담대장)은 산불예방활동과 전담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소방청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원규 서장은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가 화재예방은 물론 심폐소생술 보급,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의용소방대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곽봉식 연합회장의 대통령 표창 수상과 더불어 김명자 여성회장의 장관 표창, 김문석 사무국장의 청장 표창 수상으로 사기가 크게 진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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