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소장; 김장우)는 11.26(월) 오후.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중앙초등학교와 선화동 공원 일대 탄력 순찰을 실시했다.
탄력순찰은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경찰관이 순찰 서비스를 실시하는 치안정책으로 탄력순찰은 중앙초등학교 주변 등하교길 안전이 걱정돼 순찰을 강화해 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으로 실시됐다.
이날 아동안전지킴이, 경찰관 등 7명은 중앙 초등학교 주변과 주택가를 순찰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양지공원 및 호수돈여고 주변을 함께 돌아보면서, 방범용 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을 병행했다.
김장우 선화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탄력순찰을 실시, 주민이 원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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