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남양주시 퇴계원면(면장; 윤은원)에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작은법률사무소(변호사; 오치석)는 200만원을 기부했고, 14일에는 닌자초밥(대표; 윤성민)에서는 라면 17박스를 기부했으며 20일에는 퇴계원 장로교회(목사; 김동권)에서 성탄맞이 라면 50박스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윤은원 퇴계원면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지역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까지 따뜻하다. 퇴계원면 복지넷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퇴계원면 복지넷(위원장; 송용희)은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고위험군 단독세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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