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대전 서부경찰서장은 1. 17일 오후. 취임 후 도마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모든 지구대‧파출소(4개소), 치안센터(4개소)를 방문 치안현황 및 주요 추진업무를 보고 받고, 현장직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서장은 지난 14일 취임사에서 밝혔던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위해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을 대하고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원준 서장은 치안현장방문에서 현장 직원들의 열정과 도움이 없다면 공감받는 치안서비스는 완성될 수 없다.며 앞으로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한 뒤
이번 현장 방문시작으로 대전 서부 각계각층의 주민 및 경찰협력단체와 유관기관과도 지속적 접촉을 통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의견을 적극 수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서부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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