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남목 1동 자율방범대(대장: 박대원 )는 2월 18일 미포새마을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 날 남목 1동 자율방범대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통돼지 바비큐. 반찬.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음식을 장만해 미포새마을경로당 회원 40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남목 1동 자율방범대는 ‘안전하고 살맛나는 남목만들기’를 위해 주 3회 관내 지역을 순찰하면서 범죄예방, 주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대원 대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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