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는 2월26(화) 오후, 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경찰서장. 각과장.지구대(파출소장)등 경찰관과 생활안전연합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월 생활안전연합회(회장: 박승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서미숙 생활안전계장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회의는 개회사. 울타리치안대상자 위문금 전달. 참석자소개. 위촉 및 감사장 수여. 홍보영상 시청. 연합회장 인사말. 경찰서장 인사말. 소통의시간(건의사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찰서장과 박승원 연합회장. 각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등은 지역 내 거주하는 고령의 홀로 어르신(울타리치안 대상자) 4분을 경찰서로 초청.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박승원 생활안전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장으로 선출되고 난 뒤 첫번 째 진행하는 정례회의로 부족함이 많지만 경찰관과 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전임 회장님이 일구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구리경찰서 경찰협력단체의 중심이 되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회원들도 생활안전연합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민, 경 가교역활의 징검다리가 되어 구리경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진홍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찰에 많은 도움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구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의 활동상은 지역에 널리 알려질 정도로 경찰협력단체의 표본이 되고있다,며 생활안전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위촉 된 박승원 연합회장을 주축으로 연합회원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구리경찰서가 2019년 추진할 몇가지 계획안을 설명하면서 "경찰은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로 항상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며 1년 365일 구리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승원 연합회장 등 4명이 경찰서장으로 부터 위촉장(신규회원 포함)을 수여받았으며 또 한 지난 연말까지 연합회장을 지낸 조종덕 고문과 조덕기. 이순이. 김기봉 회원이 그동안의 유공을 인정받아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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