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 27(수) 오후, 중부서 여청수사팀을 방문. 격려했다.
이날 황 청장은 지난해 12월 술에 취한 여성을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피의자를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전경찰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박종선 경사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경찰의 모든 활동은 시민에게 초점을 맞춰야 하고 시민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수사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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