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5일 수덕사 노인요양원(예산군 덕산면 남은뜰로 소재)을 방문. 화재안전특별조사반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소방·건축·전기·가스분야 등 건축물의 종합적인 안전과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국가의 화재 안전 수준을 개선하기위해 실시되며, 이 날 현장점검은 소방서장, 화재안전특별조사 요원을 비롯. 10여 명이 참여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중점 확인 사항으로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시 조사의 적절성 확인 ▲소방시설 확인 및 관계인의 자체소방안전관리 ▲조사 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점검시스템을 개선해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산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명, 건축직 2명, 보조인력 2명 등 총 6명으로 특별조사반을 운영하며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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