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3. 6일 오전. 서구 가수원동 소재 가수원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부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교사, 학생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문구가 새겨진 지우개와 야광 가방 덮개를 나눠 주고 운전자를 상대로 스쿨존 내 규정 속도(30km)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캠페인 후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평소 경찰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신학기 어린이 안전활동에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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