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타임즈 : 구리전통시장 주차장 주변 불법노점의 실태(시리즈 2)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뉴스홈 > 종합뉴스 > 카메라고발
2019-03-12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구리전통시장 주차장 주변 불법노점의 실태(시리즈 2)
불법노점 설치당시 구리시에 위법행위시 자진철거 각서 제출
손준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2013년 1월 경 구리시에 위법행위(매매. 임대. 전매 등)시 자진철거 각서 제출

불법 노점 설치와 동시 전기. 수도 등 시에서 제공

시 도로임에도 부동산에서 매매.임대 버젓히 거래

본지는 지방자치단체의 무관심 속에 도로를 불법 점유한 채 불법노점을 세워놓고 매월 수백만원의 월세를 받아 챙기는가 하면 억대의 권리금을 받고 노점을 매매하는 현대판 봉이김선달들의 실태를 시리즈로 연재 보도합니다

이번 호는 시리즈 2탄으로 구리전통시장 주차장을 둘러싸고 있는 불법노점들이 지난 2013년 전통시장 주차장 준공과 동시에 현재 위치에 설치 된 배경에 대하여 자세히 밝히겠습니다

시리즈 1탄에서 밝혔듯이 필자는 2012년 11월 20일 구리전통시장에 불법 포장마차가 들어선다는 기사를 내보낸 뒤 얼마지나지 않아 낯선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남자분이었는데 필자를 꼭 만나고 싶다는(당시 상대는 제보 관련으로 만나고 싶다.고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의사를 밝혀 당시 필자가 있던 위치가 구리전통시장 50여미터 주변이었기에 現 연세마음병원(당시는 상호가 다른 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뒤 필자는 연세가 있는 한 남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편의 상 A씨로 지칭)

A씨를 만나 주차장 근처 찻집으로 자리를 옮긴 필자에게 A씨는 자신에 대한 소개로 필자가 언급한 전통시장 주차장 주변에 들어설 불법노점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할 사람인데(노점 회장으로 자신을 소개) 필자가 쓴 기사때문에 상황이 매우 어려운 처지라며 자신들이 (총 11-12개) 노점을 들어서려면 반드시 필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필자는 내가 공무원도 아니고 노점 허가권자도 아니다 그리고 나한테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러니 안하면 되는 것 아니냐 했더니 이미 모처에 노점에 들어설 노점박스도 이미 준비를 해놨고 전통시장 주차장이 준공되면 각자 정해진 자리에 들어설 준비가 다 돼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필자가 제보자로부터 전해들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기사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A씨는 필자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만약 우려대로 자신들이 불법노점을 매매. 임대. 전매를 할 경우 자진해서 불법노점을 철거하겠다.는 각서를 구리시에 제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약20-30여분의 대화가 오간 후 필자는 나한테는 불법노점을 하라 하지마라 할 권한이 없다. 그것은 당신들이 알아서 할일이다. 하며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A씨는 밖으로 나가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대충 눈치로 들어보니 마치 필자가 허락한 것처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장례식장 주차장으로 걸어오는 필자에게 A씨는 뒤 따라오며 말을 건넸습니다 "광고라도 드리고 싶다"

그런말을 듣자니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웃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보고 광고운운할까. 그리고 무척이나 불쾌했습니다

필자는 항상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飢虎不茹(기호불여) 호랑이는 굶어도 풀을 먹지 않는다

기자는 배고픈 직업입니다 더욱히 중앙무대가 아닌 지방에서 움직이는 기자는 그 현실이 무척이나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호랑이가 아무리 배가고파도 풀을 뜯어 먹지 않듯이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소규모 언론사 기자라 할지라도 진실을 위해 움직일 뿐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가 필자는 구리시를 찾아갔습니다. 경찰서가 주 출입처이기에 시청 출입이 많지 않은 관계로 직원들을 잘 모르지만 당시 주무부서 팀장은 몇번 본적이 있던 분이라 불법노점 관련 대화를 이어나가자 팀장은 A씨가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노점을 하려는 사람들이 시에 각서를 제출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매매. 임대. 전매 시 자진철거) 불과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노점 상인들은 발빠르게 시에 각서를 제출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필자는 각서를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신상정보가 담겨있는 각서일테고 관공서에 접수되면 공문서의 효력이 있기에 보자고 해도 보여줄리도 만무할테니까요 더욱히 공무원이 거짓으로 말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그리고 2013년 1월30일 구리전통시장 주차장 준공식이 있었고 며칠되지 않아 전통시장 주차장을 둘러싸고 박스형의 불법노점 11-12개가 마치 그 곳이 자신들의 자리였다는 듯 빽빽히 들어섰습니다(사진)

또 한 전광석화와 같이 불법노점으로 구리전통시장 내 경로당에서 수도가 연결됐고 공영주차장에서 전기가 공급됐습니다

불법노점을 단속해야 할 시에서 단속은 커녕 오히려 수도. 전기 등을 제공해주며 불법을 양성화 해 준 것입니다. 만일 시가 아니면 이들 불법노점들이 무단으로 수도. 전기를 끌어왔을까요 그렇다면 이는 큰일날 일이죠

앞서 구리전통시장 불법노점 관련 시리즈 1에서 밝혔듯이 현재 이들 불법노점은 매매가가 수천에서 일억원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월 임대료가 100-300만원 입니다

우리나라 상당수 직장인들도 월 300만원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들 불법노점들은 시 도로에 불법으로 노점을 세워놓고 버젓히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세금한푼 내지 않고 있는 건 당연하겠지요.

현재 이들 불법노점들은 부동산을 통해 팔고 사고 임대를 하고 있는게 밝혀졌습니다(사진)

필자는 구리시에 부탁드립니다 비록 뒤늦었지만 시청 어딘가의 캐비넷에 잠자고 있는 각서를 꺼내 법의 준엄함을 보여 주십시요

지난 2013년 2월 초 불법노점을 설치했던 봉이김선달들이 그 당시 시에 제출한 매매. 임대. 전매시 자진철거 하겠다는 사실이 이젠 명명백백히 밝혀졌으니까요

이제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십시요, 그 땅은 시민들이 이용해야 할 시민의 땅입니다. 

지난 2013년 전통시장 주차장 준공 때 주차장 외벽으로 나무벤치가 설치됐었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편하게 쉴 공간을 되찾아 주는 것도 공무원의 당연한 책무가 아닐까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구리전통시장 불법노점 관련 기사는 시리즈별로 총 4회까지 진행 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 시에서 아무런 조처가 없을경우 해당자료를 중앙정부 기관에 제출 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 주차장 주변에 들어 선 불법노점과 이곳에 붙어있는 부동산 광고)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손준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카메라고발섹션 목록으로
구리시 소재 백화점 지하식...
[인천]강화군. 찢어져 나부...
사회복무요원 근무시간 중 ...
구리전통시장 주변 차도까...
[구리시]도로를 점령한 불...
다음기사 : 구리전통시장 주차장 주변 불법노점의 실태(시리즈 2) (2019-03-12)
이전기사 : 구리전통시장 주차장 주변 불법노점의 실태(시리즈 2) (2019-03-1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요즘 사화적으로 유사수신에 피해자...
그렇군요.......
부를수록 그리운 어머니! 눈물난다. ...
어머니~ 보고프고 그리운 내 어머니....
2036
구리전통시장 불법노점관련 취재기사 안내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청소년정보보호정책
상호명: 폴리스타임즈    등록번호:경기 아 50037    등록일자:2007년12월13일 발행    발행인·편집인: 손준용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로 620번길 137-19    청소년보호책임자: 손준용
대표전화: 031-528-0112    팩스:031-528-4112    HP: 010-9282-2894    E-mail: 2580press@hanmail.net
폴리스타임즈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2008 WWW.POLICE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