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도 울산 울주경찰서장은 3월 19일 오후, 울주군청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차량털이범, 수배자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서장은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
울주경찰서와 울주군청은 주민 안전과 관내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합관제센터에 경찰관과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상주배치 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관제센터 근무자들의 역할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생활안전계 관계자는 범죄로 인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방범용 CCTV설치가 돼있는 기둥에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위급 상황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에 배치돼 있는 경찰관이 설치된 CCTV를 통해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버튼을 누른 시민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 적인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위급상활 발생 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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