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2일 오전. 중부경찰서 수사과 경제1팀 사무실을 방문. 중요범인검거 경찰관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공경찰관은 IT기업의 총무이사라고 속이고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사를 하청해 준다는 명목으로 피해자 3명으로부터 2억3천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한 유공이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경제팀은 억울한 시민을 위한 문제 해결사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사역량강화와 수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뒤 억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을 위한 수사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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