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청명·한식 기간 중 상춘객과 성묘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60여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34대를 동원. 주요 등산로 및 공원묘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상황관리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 순찰활동 강화 ▲산불대응 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의용소방대원 마을담당제 역량 집중 활동 전개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공원묘지 및 등산로 주변 등 성묘객, 상춘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 지역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등 예방활동을 추진하겠으며, 군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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