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소외이웃에 대한 쾌적한 환경(빨래)지원으로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구리시 목민6기 봉사회(회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는 4월 13일(토) 구리시 수택3동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긴급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빨래봉사는 예정에 없는 긴급 봉사로 장애인복지관측의 요청에 따라 실시됐는데 회원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봉사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치고 주차장 한켠에 쌓여있는 이불, 옷가지 등을 대형 통에 넣고 발로밟아 깨끗히 때를 제거한 후 섬유유연제로 행굼을 마친 뒤 탈수에 이어 주차장에서 건조를 진행했다
주말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모든 빨래는 뽀송뽀성하게 마르기 시작했고 그걸 지켜보는 회원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해졌으며 오늘도 이웃에게 봉사할 시간이 주어졌음에 모두들 행복감을 느꼈다
이날 오후. 외국출장길로 바쁜시감 임에도 불구하고 곽경국 회장은 직접 봉사현장을 방문 해 빨래봉사로 땀흘리는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접 봉사활동을 펼쳐 모두의 귀감이 됐다
목민6기 곽경국 회장은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봉사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을 밝게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이웃들이 소외이웃에 대한 봉사의 행렬에 동참하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 주말에도 불구하고 봉사현장에서 땀흘린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으로 이웃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달하는 목민6기 봉사회가 되자고 "고 말했다
한편 목민6기 봉사회는 이달 27일(토) 전 회원이 참여 한 가운데 구리시 토평동 소재 돌섬마을(마을회관)에서 빨래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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