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4월 26일(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는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 관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비안전 활동 및 테러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연수경찰서는 경찰관 57명‧경찰부대 4개 중대 등을 동원. 행사장 내 안전과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했으며 지난 25일, 경찰서‧ 연수구청‧ 송도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수회에 걸친 점검을 통해 행사장 내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불꽃쇼를 위해 화약류안전 사고예방 및 관람객의 혼란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 경력을 집중하는 한편 행사종료 후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 및 경찰부대 3개 중대를 배치하고 관람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남경순 서장은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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