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12일)을 맞아 사찰 방문객 급증으로 인한 각종 범죄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10일간 관내 사찰 14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경찰은 범죄예방활동을 2단계로 구분. 1단계는 불전함 보관장소 등 사찰 내ㆍ외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취약요소를 보완하고 2단계는 사찰 주변 구걸ㆍ소란행위 등 경범죄 행위를 집중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모든 사찰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고 주기적인 순찰활동과 더불어 탄력순찰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사찰 주변 범죄분위기를 억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 치안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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