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지난 24일 울주군 범서읍 호연초등학교와 범서고등학교 일원에서 5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범서읍 구영초등학교 주변 봉사활동에 이어 호연초등학교와 범서고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범수 위원장을 비롯. 한국당 울주당협 당직자들과 호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 정경자)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범수 위원장은 경찰 재직 기간 생활안전국장, 교통국장 등 민생과 관련된 분야에서 행정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왔는데 특히 교통과 관련된 실적은 누구보다 탁월했던 손꼽히는 교통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청 교통국장 재임 시 무사고, 무위반 준수서약서를 경찰서 등에 접수하고, 1년 동안 서약내용을 지키면 벌점 감면 혜택 등을 주는 ‘착한 운전자 마일리지제’를 도입했으며,
특히 현재 모든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해 시행되고 있는 의무조항인 안전장치 강화, 동승자 탑승 등 어린이통학차량의 안전강화와 관련된 법안 개정도 수년간 미뤄지다가 지난 2013년 국회통과가 이뤄지는데도 서 위원장이 교통국장 재임 시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범수 위원장은 “교통문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중앙당 차원의 월1회 봉사활동과 별개로 울주당협 차원에서 매주 1회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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