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직장에서 근무 중 다치자 대전지역 병원을 옮겨 다니며 외래진료 후 영수증을 발급받아 변조한 뒤 3,300여만원보험금을 편취한 P씨(28)를 검거. 구속했다
경찰조사결과 P씨는 08. 9.경 충남 소재 직장에서 근무 중 다치자 대전지역 병원을 옮겨 다니며 외래 진료를 받고 500원, 1,000원짜리 외래 진료비 계산서를 발급 받아 “비급여란과 소계”란을 500만원 등 다액으로 진료비를 변조해 개인손해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약 3,3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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