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 생활안전과는 안전한 공동체치안 확립을 위해 6. 17(월)부터 1주일간 중구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공동체치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일률적인 치안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에 나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박노식 씨는 “매번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간담회와 달리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어 좋았고, 범죄예방환경 조성 등 공동체치안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림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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