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6. 21.(금) 오전,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에 따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 6. 25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주요 개정안(일명 윤창호법)은 혈중알콜농도 기준 0.03%이상(기존 0.05%) ~ 0.08%미만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0.08%이상(기존 1%) ~ 0.2%미만 1~2년 징역 또는 500만원 ~ 1000만원 이하 벌금, 0.2%이상 2년~5년 징역 또는 1천만원 ~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오지용 서장은 “앞으로도 윤창호법 시행에 대한 홍보를 지속 실시할 것이며 음주운전 없는 동두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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