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4일 지방청에서 제35대 배용주 청장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배용주 청장은 취임식에서 '정의로운 경찰' '안권경찰' '깨끗한 경찰'을 강조하면서 경찰 존재의 이유는 주민이고,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경찰의 본분이라며
현장이 살아있고, 현장이 높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법집행 현장을 깊은 이해를 가지고 함께하겠다.면서 주민의 관점에서 진정으로 주민안전을 위한 경기남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치안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의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경찰이 지켜내야 할 본분이자 책임이라며 정치적 고리나 사사로움에 의해 우리 본연의 업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뒤
정치적인 고리나 사사로움에 의해서 우리 본연의 업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으며 명확히 진실을 밝히고 관계가 본분을 넘어서는 일이 없도록 공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 일을 해내감에 있어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지역실정과 시민의 요구에 맞는 자율과 책임의 경찰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불합리한 지시와 불필요한 독촉으로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고.서로 화합하고 의욕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사는 물론 법 집행 현장에서 사람으로서 누려야 할 인격을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을 준수하고 절제되면서도 엄정한 공권력이 되도록 하겠으며 조직 내부의 조직문화에도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면서
모든 관계와 신뢰의 기초는 깨끗함에 있는 만큼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따뜻한 경기남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배용주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경찰대 2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전북경찰청 차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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