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는 7. 12(금) 오전. 부평구 소재 도로침수 취약 예상 구간인 굴포천역 지하차도 및 효성굴다리 등에서 부평구청 안전총괄과, 도로과, 기후변화대응과, 전국자육방재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하는 등 집주호우 및 장마철을 대비해 합동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하절기 태풍 및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침수 대비, 도로 통제 등 상황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장마철 이후에도 게릴라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교통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경찰관계자는 장마대비 합동 점검 뿐 만아니라, 폭우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으로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 및 감속운전, 방향지시등·전조등 켜고 운전하기 등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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