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약 200개국의 국가대표 선수와 임원 등 7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질 경찰특공대, 경찰전담부대, 교통전담부대 등 전담경비단을 발대했다.
‘경찰 전담경비단’은 이달 5일부터 선수촌·본부호텔·주요 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배치돼, 교통관리·테러대응·경찰서비스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활환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경찰 주요활동 사항)
►지원활동
(동부서 경리계)동원부대 숙영지인 금호화순리조트에 상주하면서 숙영 경력에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보급하는 한편, 숙영경력이 요청한 물품(상비약, 생수 등)을 휴일을 불문하고 왕복 1시간 이상 거리를 다니며 구입․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헌신
강원청 의경중대 지휘요원이 2년 넘게 근무하면서 숙영담당자가 이렇게 친절한 적은 없었다.며 현장활력소에 감사표시글 게재(조회수 5,293 댓글 27회)
►주요활동사항
(경기경찰청 289방순대)7.9. 13:00경 홀리데이인호텔(본부호텔) 1층 로비 남자화장실 입구에 장시간 방치돼 있는 캐리어가방을 발견. 분실자(한국인)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인계
(선수촌 경찰서비스센터)7.9. 22:40경 선수촌 등록센터 앞에서 외국인이 숙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경관을 요청해 확인 결과 FINA 임원(남,이란인)이 본부호텔을 잘못 찾아온 것으로 늦은 시간 외국인을 택시에 태워 보내기 마음에 걸려 순찰차로 본부호텔(아우라)까지 안내
(선수촌 경찰서비스센터)7.10. 23:40경 선수촌에서 본부호텔로 잘못 찾아온 외국인 대회관계자 10명(도핑테스터)을 선수촌 경찰통역요원이 본부호텔(라마다)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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