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경기 동두천경찰서장은 7월 16,17일 양 일간 관내 지역경찰관서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에서 각 지역경찰관서의 주요 현황 등을 간략히 보고받은 후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 서장은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주민들의 고충을 함께하는 지역경찰이 가장 중요하다”며 “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생연동 큰시장, 캠프보산 등 관내의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 취약개소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동두천시 CCTV 관제센터를 방문, 동두천시 안전두드림망서비스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의미있는 취임 첫 걸음을 시작했다.
김영진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치안시책을 추진하고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인권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만족의 치안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과 주민이 만족하는 주민중심의 치안활동 등 변화하는 동두천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서장은 경찰대 6기로 강원 동해경찰서장,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한 후 7월 13일 11대 동두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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