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옥 대전 동부경찰서장은 8. 23(금) 홍도동 소재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 도주차량 검거에 기여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개인택시를 운행 중인 동부 모범 회원은 지난 7. 17일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으로 충돌 후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 및 신고해 검거하는데 큰 공을 세운 공로다.
이 날 감사장 전달과 함께 신고보상금도 지급됐으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도 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옥 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회는 제2의 교통경찰관이기에 지금처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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