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인천 미추홀경찰서장은 6일 장기투병 공상으로 투병 중인 P경위(50대)가 입원해 있는 인천 부평구 소재 새올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 격려했다.
P경위는 2017년 6월 주간근무 중 갑자기 어질한 느낌을 받아 휴게 후 동료의 도움을 받아 귀가했으나 다음날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후송된 후 뇌경색증 진단을 받아 현재까지도 재활치료를 받으며 계속 입원해 투병 중이다.
김민호 서장은 병원을 방문해 P경위에게 하루속히 쾌차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민호 경찰서장은 “공무 중 부상 및 건강악화 등 여러 사유로 우리서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투병 중인 경찰관이 많이 있고 우리는 이들의 희생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경찰관도 개인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또한 신고 출동, 체포, 인명구조 등 모든 외근활동에 있어 스스로의 안전수칙준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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