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22시 40분경 예산읍 창소리 소재에서 주택 부속 창고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신고자 A씨(남, 60대)가 창고에서 검은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룰 받은 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현장도착해 1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아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이날 화재로 9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창고 소유자의 진술에 따라 농산물의 장시간 건조로 인한 건조기의 과열로 발생한 스파크에 의해 발생화재로 결정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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