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9일 ‘66주년 해양경찰의 날’과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방문 장보기 및 울산시립노인요양원등 지역 소외계층 찾아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임명길 서장과 경찰관‧의경 20여명은 이 날 오후. 울산 중구 성안동 소재 울산광역시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경찰관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렸다.
또한, 66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울산해경 관내 5개 파출소도 추석명절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해경파출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합심해 추석전후 주민 밀착형 순찰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해상치안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길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모두의 관심과 도움으로 그늘진 곳이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