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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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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경]“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제17호 태풍 타파(TAPAH) 북상에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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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 북상에 따라 921일부터 23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울산해경은 태풍 북상에 따른 관할 태풍예비특보 발효 시 관심’, 태풍주의보 발효 시 주의보’, 태풍경보 발효 시 경보 발령. 위험예보를 단계적으로 격상 할 예정이며 태풍 북상 이후에도 너울성 파도 등에 대비해 발령된 위험예보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키오스크, 보도자료 배포 등을 이용한 태풍 피해 예방 홍보를 실시하며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남해안, 동해안 해상은 바람이 차차 강해지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할 것으로 연안해역 인명사고 및 수상레저 인명사고가 우려된다.

따라서 너울성 파도 등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해역의 출입을 금지하고 파도 또는 바람만을 이용한 수상레저기구(윈드서핑, 서프보드 등)의 활동을 자제해야 된다.

임명길 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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