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0. 8(화) 오후.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황 청장은 지난 8월 말 발생한 강제추행 사건의 범행수법을 확인하고 이전 발생한 다른 강제추행 사건들과 동일한 점을 발견, 용의자를 특정해 검거한 박상철 경사에게 지방청장 표창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피해자는 불안해 하는 자신을 다독여 주고 범인까지 잡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청장과의 대화방)를 통해 박상철 경사에 대해 칭찬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취약시간대 발생한 사건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진정성 있는 경찰 활동을 해줘 고맙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