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10월 12일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조손 2인1조 60여팀과 응원가족, 자원봉사자,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세대 하모니 울산 제1회 도전-효행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1‧3세대 하모니 울산 제1회 도전-효행 골든벨’ 행사는 조부모와 손주 그리고 응원한 가족 등 3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소통과 화합의 가족친화적인 행복가정, 효행가정의 멋진 행사를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수영 회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현대 하모니 효와 예절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꽃보다 향기로운 행복가정, 효행가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미래에 나라의 주인공이 될 3세대 어린 손주 꿈나무들이 1세대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효와 예절을 익히고 접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 뒤
“이번 행사 실시의 좋은 기회를 준 울산광역시 시민소통협력과의 사업선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위해 효행 담당부서인 어르신복지과와 시의회 그리고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관심어린 성원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