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회용품 소비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전 직원에 대한 개인컵 보급 및 민원인 편의를 위해 다회용 유리컵을 비치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1년에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은 약 260억개, 1개의 1회용 플라스틱 컵이 분해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최소 50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1회용품, 나의 건강과 환경보존까지 생각하고 군민모두 하나가 돼 동참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우리 소방서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생활의 변화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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