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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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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김한정 의원
미흡한 대광위 남양주 교통대책 개선 촉구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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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을/ 사진)4일 국회 정론관에서 미흡한 대광위의 광역교통 2030’ 교통의 개선을 요구하며, 추가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달 31, 남양주를 포함,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을 담은 광역교통 2030’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발표 이후, 남양주시는 작년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새로울 것이 없는 재탕 발표였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는 진접 2지구, 왕숙 신도시 등 향후 20만 명이 넘는 신규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수년 전부터 논의돼온 4호선, 8호선 연결과 GTX-B 22년 착공만으로는 출퇴근 교통난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국토부장관과 대광위원장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김한정 의원은 정부가 약속한 교통, ‘입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정부가 지난 17년과 18년 연달아 발표한 진접2지구와 왕숙신도시 개발 계획의 수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지하철 9호선은 반드시 진접·왕숙 지구까지 연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자 회견문/ 전문)

정부는 선교통 후입주의 신도시 개발 원칙 지켜야

남양주 9호선, 진접지구 왕숙신도시 연결 추진해야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국회의원 김한정입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지난 1031,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광역교통 2030’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대광위가 발표한 남양주 광역교통대책을 보면, GTX-B 노선을 2022년 착공하겠다는 내용을 제외하면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출퇴근의 고통을 겪으며, 왕숙신도시 대규모 입주를 내다보며 걱정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기약 없는 희망고문일 뿐입니다. 남양주 시민들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양주의 교통현실은 매우 심각합니다. 남양주에서 광화문, 서울역 등 강북 도심권을 연결하는 직행버스노선이 한 노선도 없습니다. 진접에서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해서 강남권에 가는 데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리고, 출퇴근시간 때에는 더 긴 시간이 걸립니다.

전쟁터 같은 교통현실에 대한 대책 없이, 정부는 ’17년과 ’18년 연달아 진접2지구를, 2018년에는 왕숙신도시(3기 신도시)를 가장 큰 규모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진접, 오남 인구가 15만에 달하고, 향후 진접2지구와 왕숙지구 입주가 이뤄질 경우에는 30만 이상의 인구 밀집 지역이 됩니다.

인구 30만 이상의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진접, 오남, 왕숙지역에 대한 대광위 이번 발표는 지극히 미흡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부는 선교통 후입주라는 3기 신도시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저는 남양주 전접/오남/별내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여 국토부 장관과 대광위원장에게 촉구합니다.

정부는 제3기 신도시 건설을 발표하면서 약속한 선 교통대책 후 입주원칙대로 진접2지구와 왕숙신도시 입주를 대비한 철도교통문제에 대해서 획기적 개선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 4호선/8호선 연결을 8호선 연장 사업에 결부시켜 동시에 진행할 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 지하철과 GTX-B 등의 교통인프라 건설 전까지 예상되는 극심한 교통난을 대비하기 위해 남양주 진접/오남과 서울 강북/강남을 연결하는 버스교통망에 대한 우선적 확충을 요청합니다.

현재 정부가 확정 발표하고 있지 않은 9호선 연장 관련해서 하남을 거쳐 반드시 진접과 왕숙신도시까지 연장해서 추진할 것을 촉구합니다.

저는 남양주 시민의 의견을 모아서 대광위 그리고 국토부와 협의에 착수하겠습니다. 만약 정부가 우리 남양주 주민이 납득할 수준의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른 제3기 신도시 교통보완 대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왕숙신도시의 계획은 조정되고 수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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