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11. 6(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가평군 다문화 지원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장애인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관내에 거주하는 위기청소년 및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4명을 선정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1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민 경찰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본인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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