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울산남구갑)은 13일(수)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기운찬상차림 급식소에서 이정훈 남구의회의원을 비롯. 당직자 및 한국전력 울산지사 박성철 지사장 등 사회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채익 의원은 한전울산지사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한전 사회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한전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kg 쌀 20포대, 한우소고기 등 15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급식소에 지원했고 배식봉사를 함께 했다.
한전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해 지역사회와 연대해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한전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바라며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주문한 뒤
“봉사는 국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겠다는 자발적 실천이며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 바라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민생 현장을 두루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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