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양경애 의원과 이장희 의회사무과장이 지난28일 ㈜남양주신문사가 주관한 '제12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리시 및 남양주시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시의회 양경애 의원(사진 위)은 제8대 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리시 1인 가구 기본 조례안’, ‘구리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안’ 등 시민복지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제280회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써 예산안이 공공성과 효율성이 있게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되었는지 꼼꼼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했다.
이장희 과장(사진 아래)은 지난해 7월부터 구리시 의회사무과에서 근무해오면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사무과 직원들이 의원보좌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직원화합과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특히 국내·외 연수 및 벤치마킹을 통한 의정 역량 강화에도 힘써 지역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노력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민이 행복하고 구리시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은 이번 수상은 지금보다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장희 의회사무과장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이는 구리시의회 제8대 의원님들께서 아낌없는 의정활동을 해 주신 덕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