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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구리경찰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주력
나도창 경리계장. 청사 내 직접 방역하며 코로나바이러스예방에 만전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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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5일 1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구리시 거주자로 발표되면서 지역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경찰서는 일선 지구대(파출소)와 달리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으로 인한 업무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또 한 각종 민원 업무를 위한 소관부서가 본관(수사. 형사. 여청. 생활안전) 및 민원동(교통 등)에 각 분산돼있어 민원인들은 방문 목적 등에 따라 부서출입이 자유롭기에 경찰서는 일반 행정부처와 달리 최근 우한폐렴으로 불리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 및 대처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구리시 거주)의 행동반경 구역이 구리경찰서에서 불과 수백미터 밖에 되질 않아 지역사회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서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해 위생을 위한 다양한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리경찰서는 "예방 및 청결"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적극 대처하는 전 직원의 노력과 함께 나도창 경리계장의 특별한 노력이 더해지고 있어 더 더욱 안심이 되고있다

나도창 경리계장의 하루일과는 무척 바쁘다. 일반적인 본연의 업무 외에도 틈만나면 하루종일 청사 및 민원동. 구내식당 등 경찰서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자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 계장은 지난 1월말 경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신속히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구입 해 청사 및 민원동 곳곳에 비치해두고 근무자들과 민원인들이 이용하도록 하면서 방역업체를 통해 경찰서 전 구간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정보화장비계(계장: 최춘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경찰서 모든 관용차량(순찰차량 포함)에 대한 연막. 살균소독 및 손 소독제 비치 등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또 전국적으로 확진 및 의심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속에 방역업체의 업무량 또 한 급증하며 경찰서에 대한 추가 방역이 어려운 실정에 이르자 나 계장은 방역업체에서 사용하는 소독액과 분무기를 구입해 거의 매일같이 자신이 직접 청사에 대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업체 2개월에 1회 경찰서 방역 실시)

지난 7일 오후. 나도창 계장은 평소처럼 이날도 분무기를 들고 본관 승강기(엘리베이터)에 대한 소독작업을 펼치고 있었는데 "자신의 작은 땀방울이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재의 이 어려운 상황이 빨리 해소돼 더 이상 국민들의 불안감과 이로인한 경제의 어려움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나도창 계장은 평소 부지런하기로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솔선수범하는 인물로 경찰서 내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는데 지난 해 뙤약볕이 내려째는 여름철에도 유해곤충 번식제거 및 잡풀제거를 위해 몇날 몇일동안 낫 한자루 들고 경찰서 전체 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청사관리 작업을 실시했었다

직원을 동원하거나 용역을 쓰지않고 직접 풀베기 등 작업을 솔선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용역을 주면 편하지만 비용이 적지않게 많이 나가기에 자신이 매일 조금씩 땀흘리고 수고를 하면 그만큼의 예산절감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었다

이 처럼 자신의 직업 및 업무에 무한한 자긍심을 같고있는 나도창 계장은 수년 전 경무계장에 있을때도 사소한 것조차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직업의식으로 근무 했었듯이 현재는 경리계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찰서 부서 벽면에 나있는 못구멍조차도 미관상 좋지않다,며 자신이 직접 석고를 바르고 칠을 해 메꿔놓을 정도로 구리경찰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으로 오늘도 주어진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도창 계장의 하루는 출근과 동시에 본관, 민원동의 방역상태 및 청사 내 곳곳에 비치돼있는 손 소독제 확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저지를 위한 예방대책으로 시작된다 

(사진: 본관 승강기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나도창 경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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