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희 민생당 최고위원이 제21대 총선에서 남양주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폭주하는 현 정권을 제대로 견제할 강력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정치판을 개혁할 수 있는 사람이 국민의 입을 대변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2년 전 남양주 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경험은 정치적의 목표를 분명히 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밝힘과 동시에 "지난 2년 간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남양주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이어왔다"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후보의 이런 행보는 지난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그 성실함을 인정받기도 했는데 이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지역구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지금은 침체된 경제, 특히나 지역 소상공인들의 삶을 다시 회복시킬 사람이 누구인지 깊이 고민해야 할때다" 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주거복지전문가로서 기업경영, 강의 등 일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 시민들의 더 나아질 삶에 대해 고민해 온 이 후보는 "이젠 21대 국회로 들어가서 대한민국 정치 구조를 개혁하고 실용주의 중도 개혁 정치를 실현하며 객관적 시각으로 현 정권을 견제하는 선봉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거복지전문가 미스터남양주 이인희 의(공약)
♦공공주택 10만호 공급 ♦쉐어하우스시스템(소호형주거클러스터)확충 ♦여성. 노인. 아이들의 위한 특화주택 운용 ♦동부경찰서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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