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는 2. 26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삼산모범운전자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중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달성을 위한 유기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근길 러시아워 시간에 차량정체가 많은 교차로 등에서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주는 모범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찰과 협업하며 교통봉사활동 중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장은 사람·현장 중심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운전자는 보행자를 존중하고 교차로 우회전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모범운전자들이 솔선수범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위해 소통하고 자발적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다각적 활동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운전자회원들의 많은 관심이 중요하다.며 삼산경찰은 교통시설관련 조언과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교통안전확보와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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